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택(호오즈키의 냉철) (문단 편집) === 성격 === 기본적으로 잘 웃고 가벼운 성격이며 누구에게도 원한을 갖지 않는 인물. 남의 험담을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한다. 주변의 평가도 "상냥하고 심성은 정말 좋은 사람".[* 모모타로: "사람은 좋은데 말이지…", 카라시: "기본적으로는 좋은 사람이에요.", 기린: "이 녀석, 나쁘지 않은 녀석이야. 아니, 나쁘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정말 괜찮은 놈이야.", 시로: '이 사람 좋은 사람이야.'][* 백택이 호오즈키에게 화내는걸 보고 백택님이 화내는 거 처음 봤다고 놀라는 여자들도 있다.] 그래서인지 호오즈키와 티격태격하는 사이긴 해도 백택 쪽에서 먼저 시비건 경우는 거의 없고 대개는 호오즈키 쪽이 먼저 시비를 털거나 선빵을 날린다. 지식의 신수인만큼 머리 좋다는 것만큼은 호오즈키도 인정할 정도로 인텔리한 엘리트지만[* 호오즈키는 "'''뇌는 믿어도 되지만''' 주둥이는 믿으면 안 되는 인물" 이라고 평했으며, 색골남이라고 백택을 바보 취급하던 자시키와라시 쌍둥이도 백택이 하루만에 호오즈키의 일을 대리로 완벽하게 처리하자 ''' 오오 지식의 신수 오오''' 라며 머리 좋은건 인정해준다.][* 다만 어째서 주둥이를 믿지 말라고 한 것인지는 의문. 백택이 딱히 거짓말하거나 허세 부리는 성격이 아님을 생각하면 더더욱.] 작중에서 문란한 죄를 묻는 중합지옥에 반드시 떨어질 거란 말까지 들을 정도로, 대책없이 여자를 밝히는 면이 있어 잘 부각되지 않는다. 중국사 최고의 요녀 [[달기]]와도 놀아나고 유혹의 악마 [[릴리스]]와 눈이 맞을 정도. 유부녀는 건드리지 않지만 릴리스는 본인이 괜찮다고 해서 계속 사귀었다가 그녀의 남편인 벨제바브한테 들켰다.[* 단행본 7권.] 심지어 오도전륜왕의 비서관 쭝(中)도 사귄 사이다. 특이하게도 이런 캐릭터가 대개 예쁜 여자만 좋아하고 "사내놈은 필요없어!"인 경우가 많은데 비해 백택은 보편적으로 미인이 아닌 여성도 가리지 않으며[* 아예 공식 추녀인 이와히메에게도 들이댄다. 예외인 여성은 우리코히메에 나오는 악한 요괴 아마노자쿠로 아마노자쿠는 공식 추녀인 이와히메보다 더 추한데다 성격도 모질어 백택도 질색하는 상대.][* 모모타로가 미인에게만 손대는 줄 알았는데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자 그런건 그냥 ‘저질’이라며 받아친다.] ~~호오즈키 빼고~~ 남녀노소 모두에게 상냥하고 친절하다. 그래서 이런 류의 캐릭터가 대개 동성에게는 따가운 시선을 받는데에 비해, 백택은 딱히 남성들로부터 욕 먹는 듯한 묘사가 없다. 유이하게 천적인 호오즈키와 불륜상대 남편인 벨제바브에게 욕 먹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